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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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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침편 15.원추리
부추 무침  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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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
봄 들에서 자라는 야생나물로 우리가 먹는 부분은 새순에
해당한다. 살짝 데친 후 무침으로 먹으면 담백하면서도
연한
맛을
즐길 수 있다. 연 초록을 띠며 잎이 연한 것을 고른다.겉잎은
떼어내고 누런 잎 부분을 잘라낸 다음 이용하는게 깔끔
하다.
흐르는 물에서 잎을 벌려가며 흔들어 깨끗이 씻어서 이용한다.
여기서는 마요네즈 간장에 원추리, 부추를 같이 무쳐
서
만드는 원추리 부추 무침을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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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
준비하기 ◆.
▶ 원추리
이른
봄 들에서 자라는 야생나물로 우리가 먹는 부분은
새순에
해당한다. 연 초록을 띠며 잎이 연한 것을 고른
다.
겉잎은 떼어내고 누런 잎 부분을 잘라낸 다음 이용
하는게
깔끔하다. 흐르는 물에서 잎을 벌려가며 흔들어
깨끗이
씻어서 이용한다.
▶
부추
부추는
어린 것일수록 맛이 좋다. 잎이 둥글고 가늘며
작은
것을 구입한다. 잎 끝의 시든 부분은 잘라 버리고
깨끗이
다듬어 물에 씻는다. 손질할 때 거칠게 다루면
잎이
꺽어져서 풋내가 나므로 주의한다. 채반에 밭여
물기를
뺀 뒤 사용한다.
▶
쑥갓
잎이
맑고 싱싱한 쑥갓을 골라 시든 잎을 뜯어내고 잘
다듬어
깨끗이 씻어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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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요리하기 ◆.
▶ 부추는 손질하여 5~6cm 길이로
자른다.
▶ 원추리는
겉잎을 떼고 밑동에 십자로 칼집을 넣는다.
▶
칼집을 넣은 원추리는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
살
짝
데쳐 물기를 꼭 짠다.
▶
쑥갓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.
▶
볼에 부추, 쑥갓, 원추리를 담고 마요네즈 간장을 넣은
후
고루 버무려 그릇에 담아 상에 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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